벌레의 숨결
치유의 숲, 충령산 - 2014. 10. 29 본문
산에 오르기엔 가을빛이 너무 좋다, 막걸리 한잔하고 싶어 찾은 주막이 멋졌다.
거나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은 미술품이 전시된 구멍가게?
가을에 왠 동백꽃이.... 그리움을 참을 수 없었나.
산 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 들린 편백나무 숲, 싱그러운 내음이 켜켜히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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