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어느 여름날의 여정 본문
옛 사람이 그립고, 옛날 기르던 개도 보고 싶고, 천안 단국대학에 들려 김영식 교수와 박성찬 교수와 점심을 함께하며 한가하게
담소를 나누고, 입장에 있는 김영식 교수의 전원주택, 400평 저택에 들려 룰루를 만나 보았다. 보지 못한지 일 년이 넘었는데,
나를 잊지 않고 반겨 주어 무척 기뻤다. 따뜻한 주인의 배려로 긴 털이 짧게 깎여,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었다.
푸른 잔디밭 위에서 풍산개, 닥스훈트와 함께 매우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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