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산악회
시가 있는 길 - 2018. 1. 19
연안 燕安
2018. 1. 21. 19:38
세미레고공원에서 1시간쯤 걸은 후, 초가네 식당, 궁막걸리와 순두부가 어울리는 한 쌍,
휘청거리는 발걸음, 떠벌리면서 완만한 숲길을 걸었다. 무거운 세월의 무게를 벗어날 수 있을까?